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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문학포럼

Daejeon Humanities Forum | 대전인문학포럼

인문학 관련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강좌를 진행하여, 지역민들과의 인문학적 가치 공유를 통해 지역민들의 교양 및 지적 수준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3년도 후반기 대전인문학포럼 강연 안내

  • 주제: 한류: 문화 간 대화의 인문학
  • 장소: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137호)
  • 전·후반기 각각 4회, 연 8회의 행사를 개최하며, 모든 강연은 학내 대면 행사로 개최됩니다.
2023년도 후반기 대전인문학포럼 강연 안내
회차 일시 연사 강연주제
186회 10월 10일 화요일 오후 2시 심승구 디지털 시대, 한류의 정체성과 과제
187회 10월 24일 화요일 오후 2시 김민우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인문학의 역할 모색
188회 11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 류정훈 일본, 한류로 소통하다
189회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이지형 관동대지진과 재난 그리고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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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인문학포럼
대전인문학포럼 개요 이미지

충남대학교의 ‘대전 인문학 포럼’은 시민과 학생,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고유한 브랜드를 지닌 시민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인문학은 우리들 삶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현상들을 성찰하는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의 어려운 탐구 영역인 것처럼 여겨져 왔다. 인문학은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들 자신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데서 출발한 학문이다. ‘대전 인문학 포럼’은 이러한 인문학의 근본 정신을 살려 시민대중과 소통할 인문학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학기의 ‘대전 인문학 포럼’ 또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알차게 꾸려보았습니다. 함께 하시면서 자신의 내면을 깊게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과 감정적 유대를 확인하는 순간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대전 인문학 포럼은 대전 지역의 심도 깊은 인문학 강좌 대표 브랜드로, 지역사회의 인문학적 토대가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영역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지속적인 강좌를 개최함으로써 아래의 효과들을 지향하고 있다.

  • 인문학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
  • 지역 시민들의 교양과 지적 수준 제고
  • 지역 시민들과 인문학적 가치 공유
  • 지역 시민과 대학,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하에 인문학의 저변 확대
  • 문화도시로서의 대전 이미지 부각

이를 위하여 인문학 관련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연간 11차례 정도 강연을 개최함으로써, 연사와 청중 간의 질의와 응답을 통하여 인문학에 대한 지역 시민들과 학생들의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려고 한다. 또한 시민 참여의 확대를 위해 홍보용 리플렛 및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충남대학교와 대전광역시에서 후원하고, 인문대학과 인문과학연구에서 주관하는 대전인문학포럼은 오후 2~4시 격주 화요일에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개최된다.

대전인문학포럼 개요 이미지2

위치 및 전화번호

  • 사무실 위치: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화교육센터 252호
  • 강좌 장소 :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
  • 전화번호: 042-821-6955
2013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의 새로움”
2013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과 더불어 살아가기”
2012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삶을 다시보다”
2012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희망을 가꾸다”
2011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의 숲을 걷다”
2011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다시, 인문학에서 미래를 읽다”
2010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너머를 꿈꾸다”
2010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너머를 꿈꾼다”
2009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새 지평을 열다”
2009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의 힘-인문학을 통한 이 시대의 위기탈출”
2008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세상과 소통하다”
2008년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에서 미래를 보다”
2007년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 지성, 21세기를 논하다.”
2007년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비판적 지성, 21세기를 논하다.”
대전인문학포럼 1-100회 안내표
회차 개최날짜 강연자 주제
1회 2005. 4. 15. 이인호(명지대 석좌교수) 개혁과 혁명
-러시아의 사례를 중심으로
2회 2005. 5. 13. 김용운(한양대 명예교수) 원형사관과 한반도 중립론
3회 2005. 5. 26. 이기용(고려대 명예교수) 왜 언어학을?
-언어학의 학제적 역할
4회 2005. 6. 9. 진중권(중앙대 교수) 기술적 상상력
5회 2005. 6. 23. 석용운(초의문화재단 이사장) 초의선사와 방외청교(方外淸交)
6회 2005. 7. 7. 이태진(서울대 교수) 인문학의 새로운 활로로서의 외계충격설
7회 2005. 9. 22. 타와타 신이치로
(히로시마대학 교수)
외국자료에 의한 일본어 연구
-오키나와語의 한글 자료를 중심으로
8회 2005. 10. 13. 남기심(국립국어원장) 남북언어와 통일 문제
9회 2005. 10. 28. 변평섭(충청투데이 회장) IT시대, 우리 환경의 변화
10회 2005. 11. 10. 신용하(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현대사와 독도영유권 문제
11회 2005. 11. 24. 유영익(연세대 석좌교수) 현대 한국과 이승만의 유산
-이승만대통령의 업적 재평가
12회 2005. 12. 1. 김용석(명지대 석좌교수) 철학이 하는 일들
13회 2005. 12. 8. 김열규(민족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읽기와 보기
-오늘의 인문학을 위해서
14회 2006. 4. 6. 김흥수(국민대 교수) 언어 관찰과 이해에서 문학으로
15회 2006. 4. 20. 김영민(한일장신대학 교수) 세 통의 편지 : 자기차이화, 타자성 그리고 맹점
16회 2006. 5. 10. 정정호(중앙대 교수) 인문학의 미래와 문화연구의 가능성-하나의 시론
17회 2006. 5. 24 김학주(서울대 명예교수) 중국의 거지와 군자(君子)
18회 2006. 5. 31. 전찬일(영화 평론가 ․ 숙명여대 겸임교수) ‘매혹’으로써 영화 읽기를 위한 제언
-영화, 이렇게 보면 10배는 더 재미있다!
19회 2006. 10. 25. 최재석(충남대 교수) 성서는 문학의 언어로 씌어졌는가?
20회 2006. 11. 9. 안정효(소설가) 읽기 쉬운 글은 쓰기가 어렵다
21회 2006. 11. 16. 정원수(충남대 교수) 한글 세계화를 통한 새 인류 문명의 개척
22회 2006. 11. 22. 박지향(서울대 교수) 해방 전후사의 새로운 인식
23회 2006. 11. 29. 조성택(고려대 교수) 인문학으로서의 불교
24회 2007. 4. 3. 김탁환(KAIST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스토리텔러? 스토리디자이너!
25회 2007. 4. 17. 김상봉(전남대학교 교수) 자기를 보는 것과 자기를 듣는 것
26회 2007. 5. 1. 탁석산(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근현대 한국이 걸어온 길-실용주의
27회 2007. 5. 15. 김소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근대의 원초경
28회 2007. 5. 29. 박노자(오슬로 국립대학교 교수) 우리와 아시아 : 근대 한국의 아시아관
29회 2007. 6. 12. 김지하(시인, 명지대학교 교수) 남조선사상의 현대적 의미
30회 2007. 10. 2.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대표) 시뮬라크르와 현대문화
31회 2007. 10. 9. 도종환(시인) 시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32회 2007. 10. 23. 이이화(역사학자) 한국사가 풀어야할 미래의 과제는 무엇인가?
33회 2007. 11. 6. 김신명숙(여성주의 활동가) 한국사회 가부장제의 양성평등한 미래
34회 2007. 11. 20. 황대권(생태공동체 운동가) 생태주의 시대의 인간과 영성
35회 2007. 12. 4. 황석영(소설가) 세계 속의 한국문학
36회 2008. 3. 25.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교수) 통섭(統攝)—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범학문적 소통
37회 2008. 4. 8. 고 은 (시인) 시간, 공간, 인간
38회 2008. 4. 22. 은희경 (소설가) 자기표현 시대의 문학
39회 2008. 5. 6. 이주헌 (미술평론가) 미술과 창의력
40회 2008. 5. 20. 장영희 (서강대학교 교수) 문학의 힘
41회 2008. 6. 30. 김갑수 (문화평론가) 두 개의 생
42회 2008. 9. 23. 장회익 (물리학자) 생명을 바로 안다는 것
43회 2008. 10. 7. 안도현 (시인) 감정이입의 힘
44회 2008. 10. 2. 전기현 (방송인) 음악과 문화 -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45회 2008. 11. 1. 정진홍 (종교학자) 하늘과 순수와 상상 - 종교 이야기
46회 2008. 12. 2. 이적 (가수) 한국에서 대중 음악가로 살아가기
47회 2009. 3. 24. 김열규(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의 남녀관계와 결혼
48회 2009. 4. 7. 김기봉(경기대학교 교수) 포스트모던 시대 역사란 무엇인가
49회 2009. 4. 12. 박이문(미국 시몬즈 대학 명예교수) 학문의 통합과 ‘둥지의 철학’
50회 2009. 5. 12. 한자경(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명상과 철학
51회 2009. 9. 22. 이충렬(워낭소리 감독) 삶, 소통 그리고 영화
52회 2009. 10. 6. 황지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국문화의 미적 술어와 개념화
53회 2009. 10. 20. 유홍준(명지대학교 교수) 문화유산의 인문학적 읽기
54회 2009. 11. 3. 김종수(천주교 대전대교구 주교) 종교인이 보는 현대 한국사회
55회 2009. 11. 17. 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수) 지금 이 순간의 역사
56회 2010. 3. 16. 성석제(소설가) 소설이라는 사람 사이의 역사
57회 2010. 3. 30. 김영나(서울대학교 교수) 피카소와 현대미술
58회 2010. 4. 13. 배철현(서울대학교 교수) 알파벳 혁명
59회 2010. 4. 27. 하민성(서울대학교 교수) 외국인이 보는 조선시대 사회
60회 2010. 5. 11. 김용택(시인)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글쓰기
61회 2010. 6. 1. 한형조(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 21세기, 다시 유교의 목소리를 듣는다
62회 2010. 9. 14. 허성도(서울대학교 교수) 우리 역사 다시 보기
63회 2010. 10. 5. 강내희(중앙대학교 교수) 길의 역사와 문화
64회 2010. 10. 19. 현기영(소설가) 시간 속의 인간
65회 2010. 11. 2. 홍성욱(서울대학교 교수) 철학자 아인슈타인
66회 2010. 11. 16. 김준성(건국대학교 교수) 건축에서의 현상학
67회 2010. 11. 30. 권혁웅(시인, 문학평론가) 시와 감각
68회 2011. 3. 22. 김별아(소설가) 역사 소설 속의 여성 인물 이야기
69회 2011. 4. 5. 주경철(서울대학교 교수) 콜럼버스 : 신비주의 모험가?
70회 2011. 4. 1. 조광제(철학자. 미술비평가) 존재론적인 충동과 희열
71회 2011. 5. 3. 안휘준(서울대학교 교수) 한국미술의 기원 : 선사시대의 미술을 중심으로
72회 2011. 5. 17. 함민복(시인) 시의 길과 길 위의 시
73회 2011. 5. 31. 정옥자(서울대학교 교수)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선비정신
74회 2011. 9. 6. 염무웅(영남대학교 교수) 우리에게 고향은 무엇인가
75회 2011. 9. 20. 윤천근(안동대학교 교수) 행복하기 연습
76회 2011. 10. 4. 오생근(서울대학교 교수) 정보화 사회의 개인과 권력
77회 2011. 10. 18. 임순례(영화감독) 소외된 삶에 대한 영화적 성찰
78회 2011. 11. 1. 홍세화(언론인)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79회 2011. 11. 15. 김기협(사학자) 21세기의 한국 민족주의
80회 2012. 3. 20. 김 훈(소설가) 삶 속의 글쓰기
81회 2012. 4. 3. 김교빈(호서대학교 교수) 아는 만큼 보이는 한국 문화와 사상
82회 2012. 4. 17. 김원중(건양대학교 교수) 사기열전을 통해서 본 인재들의 성공전략
83회 2012. 5. 1. 김기현(배우) 배우의 탄생, 인간의 희망
84회 2012. 5. 15. 황동규(시인) 아픔 극복을 향한 삶
85회 2012. 9. 1. 김영하(소설가) 위험한 글쓰기: 자아의 분해와 결합
86회 2012. 9. 25. 김갑수(배우) 배우의 길, 삶의 길
87회 2012. 10. 9. 최갑수(서울대학교 교수) 새롭게 보는 프랑스 혁명
88회 2012. 10. 23. 정현종(시인) 시와 새로운 삶
89회 2012. 11. 6. 고미숙(고전문학평론가)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
90회 2013. 3. 12. 김선우(시인, 소설가) 문학과 삶
91회 2013. 3. 26.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유신체제의 비인간화와 오늘의 정치의식
92회 2013. 4. 9. 김연수(소설가) 절망적인 세계와 이야기의 진실
93회 2013. 4. 23. 김욱동(문학비평가) 인터넷 시대의 인문학
94회 2013. 5. 27. 정인기(배우) 배우의 인생, 공존의 연기
95회 2013. 5. 21. 이진경(철학자) ‘폐를 끼치는 자’들의 존재론
96회 2013. 9. 10. 장석남(시인) 시여, 지금 어디로 가시려는가
97회 2013. 10. 1. 최진석(서강대 철학과 교수) 욕망하는 인문적 통찰의 힘
98회 2013. 10. 15. 김선형(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괴테와 조형예술: 이탈리아 여행, 화가 그리고 수집가
99회 2013. 10. 29. 홍기빈(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욕구와 능력의 개발: 새롭고 오래된 부의 개념
100회 2013. 11. 12. 백낙청(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인문학의 새로움은 어디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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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인문학, 가을 여행을 떠나다”
2018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인문학, 그 사람이 온다”
2017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인문학, 시대를 이끌다”
2017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인문학, 시대를 깨우다”
2016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인문학, 생활속으로 스미다”
2015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사람이 희망이다”
2015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의 가로지르기”
2014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사람이 희망이다”
2014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의 즐거움”
대전인문학포럼 101-151회 안내표
회차 개최날짜 강연자 주제
101회 2014. 3. 18.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갑오년에 다시 생각하는 민주주의
102회 2014. 4. 1. 최재목(시인, 철학자) 유랑ㆍ인문학의 즐거움
103회 2014. 4. 15. 한 강(소설가) 글을 쓴다는 것
104회 2014. 4. 29. 유예진(숭실대 불문과 연구교수) 장르를 넘나드는 인문학의 즐거움
-프루스트의 문학에 나타난 미술
105회 2014. 5. 13. 김신명숙(여성주의 활동가) 신이 여자라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영성을 찾아서
106회 2014. 5. 27. 김상봉(전남대 철학과 교수) 경제민주화와 독일의 노사 공동결정제
107회 2014. 9. 23. 손택수(시인) 은유와 사랑
108회 2014. 10. 07 김경재
(한신대 신학과 명예교수)
진리, 종교, 생명의 체상용(體相用) 관계
- 함석헌의 종교시를 중심으로
109회 2014. 10. 21 허수열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지도로 보는 식민지근대화론의 오류
110회 2014. 11. 04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과 교수)
유교, 자기 발견의 기술
111회 2014. 11. 18 이원복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석좌교수)
먼 나라 이웃나라
112회 2015. 3. 24. 김이듬(시인) 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113회 2015. 4. 7. 김교빈(호서대 교수) 우리 시대 마음 공부
114회 2015. 4. 21. 이광표(동아일보 정책사회부장) 한국미를 만나는 법
-컬렉션과 <세한도>의 미학
115회 2015. 5. 12. 최윤정(도서출판 바람의아이들 대표) 유년으로 난 창
116회 2015. 5. 26. 신희섭(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 연구단장) 뇌 연구를 통한 마음의 이해
117회 09월 22일
(2시~4시)
허성도(서울대 명예교수) 논어는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118회 10월 13일
(2시~4시)
황선미(서울예술대 교수, 동화작가) 꿈을 갖는다는 것
119회 10월 27일
(2시~4시)
신규탁(연세대 교수) 중국의 철학을 바라보는 시선들
120회 11월 10일
(2시~4시)
정재정(서울시립대 교수, (전)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의 공동 진화
- 국교정상화 50년의 평가와 과제
121회 11월 24일
(2시~4시)
성귀수(시인, 번역가) 추리소설과 상상력
- 프랑스 추리소설 이야기
123회 09월 20일
(오후 2시~4시)
김영현(드라마“대장금” 작가) 역사드라마와 인문학적 상상력
124회 10월 11일
(오후 2시~4시)
박성수 (MBC 드라마국장) 방송콘텐츠와 인문학
125회 10월 18일
(오후 2시~4시)
이계호(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생활 속의 태초먹거리
126회 10월 25일
(오후 2시~4시)
박우상(Dr.david English 대표) 미국과 미국학(Open Forum형 강연)
127회 11월 08일
(오후 2시~4시)
도진순(창원대학교 교수) 육사 : 죽어서도 쉬지 않으리
128회 11월 15일
(오후 2시~4시)
나태주(시인, 공주문화원 원장) 시가 당신을 살립니다
129회 11월 22일
(오후 2시~4시)
오한진(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웰에이징과 동안습관
130회 12월 06일
(오후 2시~4시)
이명현(천문학자, 세티연구소 한국 책임자)) 과학소설, 과학적 사실, 과학의 미래
131회 03월 14일 이태진(사학자)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와 동양평화론
132회 03월 28일 Bella J(재즈아티스트) 재즈 속의 인문학
133회 04월 11일 이재무(시인) 생활과 시
134회 04월 25일 손흥철(철학자) 다산 정약용의 시대정신과 『목민심서』
135회 05월 16일 김난주(번역가) 일본문학 번역의 이모저모
-하루키부터 바나나까지
136회 05월 23일 한광수(중국통상전문가)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137회 06월 13일 정과리(문학평론가)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을 위하여
138회 9월 26일 김지영 가을, 샹송과 음유시인
139회 10월 17일 이철하 영화 제작과 영화 감독이 되는 과정
140회 10월 31일 송찬호 자연 너머, 미래의 시 이야기
141회 11월 14일 이광표 근대유산과 일상의 기억
대흥동 뾰족집과 성심당 빵집의 간극
142회 11월 28일 권진순 백제문양과 한류패션: 백제문화의 글로벌화
143회 4월 24일 이윤정 예술로 읽는 페미니즘
144회 5월 1일 고일홍 과거 인간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다-젠더 고고학
145회 5월 15일 소현경 아버지와 딸들의 황금빛 인생
146회 5월 29일 백현미 남장한 여자들의 드라마
147회 9월 18일 최상윤 나마스떼! 인디아 블로그
148회 10월 2일 이현우 러시아문학과 페테르부르크
149회 10월 16일 이용숙 파리, 오페라의 천국과 지옥
150회 10월 30일 김중철 공간으로 한국 문학을 읽다
151회 11월 13일 유광종 중국 문명의 빛과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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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반기 대전인문학포럼 (2023.04.18. ~ 2023.05.30. / 격주 화요일 PM 2~5시)
한류: 문화 간 대화의 인문학
2022년 후반기 대전인문학 포럼(2022.09.27. ~ 2022.11.08. / 화요일 PM 2시~5시)
소통과 통합의 인문학
2022년 전반기 대전인문학 포럼(2022.04.26. ~ 2022.06.07. / 화요일 PM 2시~5시)
소통과 통합의 인문학
2021년 후반기 대전인문학 포럼
뉴노멀 시대의 인문학
2021년 전반기 대전인문학 포럼
뉴노멀 시대의 인문학
2020년도 대전인문학 포럼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문학
2019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2019.09.24 ~ 2019.11.19. / 화요일 PM 2~4시)
일상다반사의 인문학
2019년 1학기 대전인문학 포럼(2019.03.19. ~ 2019.05.14. / 화요일 PM 2~4시)
1919년 이후, 인문학의 기록과 기억
대전인문학포럼 152회-현재 안내표
회차 개최날짜 강연자 주제
152회 2019년 3월 19일 이기성 일제강점기 고고학
153회 2019년 4월 2일 이상태 독도는 영원한 한국땅
154회 2019년 4월 16일 윤금선 상실과 회복, 디아스포라의 무대
155회 2019년 4월 30일 전찬일 미결의 역사, 지연된 시도
156회 2019년 5월 14일 김희곤 세계사의 눈으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57회 2019년 9월 24일 김원익 상표와 로고 속 신화 이양기
158회 2019년 10월 8일 김희교 중미 충돌의 시대,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159회 2019년 10월 22일 이종훈 인문학의 창의적 융섭으로서 문화콘텐츠
160회 2019년 11월 5일 이정빈 단군신화-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
161회 2019년 11월 19일 김용재 전통문화의 진실과 오해
162회 2020년 10월 6일 윤휘탁 교수(한경대학교 브라이트칼리지) 한중 역사영토분쟁과 한반도의 미래:
동북공정과 통일
163회 2020년 10월 20일 배한봉 (시인) 고향의 장소성과 공간 연구
164회 2020년 11월 3일 홍정선 교수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인문주의적 시읽기와 한국의 정치현실
165회 2020년 11월 17일 이성희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가상증강현실 시대:
知彼知己 기술로 확장되는 소통
166회 2021년 4월 13일 방민호 내게 있어 대전과 소설 『대전스토리,겨울』의
장소성 ‘탐색’
167회 2021년 4월 27일 김정화 뉴노멀 시대의 뮤지엄
168회 2021년 5월 11일 권원태 기후 위기의 과학적 이해
169회 2021년 5월 25일 송완범 “동아시아안전공동체”를 ‘재난’과
‘역사’로 생각한다
170회 2021년 10월 5일 강기명 “영화”, 산업으로 이해하기
171회 2021년 10월 19일 심지영 현대 미술로 만나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172회 2021년 11월 2일 김교빈 위기의 시대 : 어른으로 산다는 것
173회 2021년 11월 16일 서지문 카주오 이시구로의 소설에 나타난
인간보다 노멀한 비인간 주인공 탐구
174회 2022년 4월 26일 최관 (전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동아시아세계의 이해와 문화전망
175회 2022년 5월 10일 윤지양 (인천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바다를 건너온 책들: 근대 지식을 담은
집옥재 소장 중국 서적들
176회 2022년 5월 24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기후 위기는 모든 분야와 연결되어 있다
177회 2022년 6월 7일 김희교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짱깨와 BTS의 나라의 미래: 전후체제의
위기와 중국의식
178회 2022년 9월 27일 김문식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선 국왕의 소통방식
179 2022년 10월 11일 김문조(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양극화 시대의 인문학적 대응:
단절과 혐오를 넘어서
180회 2022년 10월 25일 원영상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 한국의 군사주권은 있는가: 사드배치의
과정과 평화운동을 통해
181회 2022년 11월 8일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MZ세대와 소통하기: 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182회 2023년 4월 18일 김정원 (음악인류학자, 작가) 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
183회 2023년 5월 2일 김희교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나는 BTS의 나라에서 살고 싶다: 한류와 신세계
184회 2023년 5월 16일 신광철 (한신대학교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한류와 인문학: 동력으로서의 ‘인문’과 성찰지점으로서의 ‘한류’
185회 2023년 5월 30일 홍석경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한류, 이슈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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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후반기 대전인문학포럼 강연 일정
2023년 전반기 대전인문학포럼 강연 일정을 보여주는 표
회차 일시 장소 연사 강연주제
186회 2023. 10. 10. 14:00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137호) 심승구 디지털 시대, 한류의 정체성과 과제
187회 2023. 10. 24. 14:00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137호) 김민우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인문학의 역할 모색
188회 2023. 11. 7.  14:00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137호) 류정훈 일본, 한류로 소통하다
189회 2023. 11. 21. 14:00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137호) 이지형 관동대지진과 재난 그리고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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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세계는 지금 K-pop과 한국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 게임 등에 열광하면서 한류의 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온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아가면서 한류라는 이름으로 그 정체성을 확인받고, 세계인에게 영향을 주는 큰 위상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근원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류의 붐과 인문학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또한 현대의 다문화, 다가치적인 문화공동체적 네트워크 사회에서 한류의 긍정적 가치는 무엇이며,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한국적 소프트파워의 상징이기도 한 한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방향성이 궁금해집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번 2023년 후반기 대전인문학포럼은 ‘한류’를 주제로 ‘문화 간 대화의 인문학’을 다양하게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명품 인문학 강연을 표방해온 대전인문학포럼은 올해도 변함없이 국내의 저명한 연사들을 모시고 대전 시민과 CNU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명품 인문학 강연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2023년 후반기 대전인문학포럼이 마련한 ‘한류’의 인문학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2023년 10월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장 이종성

기획취지

매서운 더위가 가시고 고대하던 가을이 되었습니다. 다시 2023년 후반기 '대전인문학포럼' 일정을 시작합니다. 전반기와 동일한 '한류: 문화 간 대화의 인문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 분야 전문가인 네 분의 교수님을 모셔서 진지한 논의를 이어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한류의 정체성 모색과 한류가 지속 가능하기 위한 인문학의 역할 그리고 일본 내 혐한 현상의 원인과 과제 등 한류와 관련한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186회에서 189회에 이르는 시간 속에서 '대전인문학포럼'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문학 포럼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민족' 그리고 '한류'의 정체성과 더불어 다문화 간의 공존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후반기 포럼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대전시민 여러분, 학생 여러분께서 이번 후반기에 모두 네 차례 열리는 대전인문학포럼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023년 10월
대전인문학포럼 운영위원장
철학과 교수 김방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