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브론테 탄생 200주년 기념 심포지엄 |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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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07 | 등록일 | 2016.10.28 | ||
샬롯 브론테 탄생 200주년 기념 심포지엄 Symposium for Celebrating the 2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Charlotte Brontë
고전 명작 『제인 에어』(Jane Eyre)와 통(通)하다
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에서는 샬롯 브론테(Charlotte Brontë, 1816-1855)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그녀의 소설 『제인 에어』(Jane Eyre, 1847)와 동생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1847)은 영국인들의 가정에 필수품이자 영국의 보물로 평가를 받습니다.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 영문학 고전입니다. 영화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도 영문학 고전의 대중화에 기여를 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소설과 영화로서 『제인 에어』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일시: 2016년 10월 26(수) 오후 1시-5시 30분 장소: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465호 및 문원강당
사회: 박종성(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회장)
발표 1:00-1:50(인 465) 발표 1: 조애리 교수(KAIST) 『제인 에어』를 보는 세 가지 관점: 맑시즘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2:00-2:50(인 465) 발표 2: 정신분석학에서 본 『제인 에어』 김진옥 교수(한밭대)
2:50-3:00(인 465) 질의응답
영화감상 3:00-5:00(인 137/문원강당) 영화 <제인 에어>(2011, 감독 캐리 후쿠나가) 감상
5:00-5:30(인 465) 종합토론
주관: 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주최: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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